수신료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던 예능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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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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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일병더하기
2011년 1월에 방영된 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
먼 나라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출연했고 제작진들이 미리 출연자들의 고향에 가서 인터뷰 영상을 찍어온 것을 다같이 보는 시간을 가짐
취침하러 이동 중 까르끼에게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는 강호동
이와중에 다른 사람들은 선물 안 받냐고 하는 까르끼...
마 호도이햄도 운다 ㅠㅠ
칸에게는 어머니와 동생이 기다리고 있었고
아낄에겐 어머니가...
예양에겐 아버지가...
쏘완에겐 아내와 딸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작진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향에 가서 인터뷰 영상만 찍어온 게 아니라 한국까지 모셔온 거였음...
리얼 갓영석...
아,, 오랜만에 안구에 쓰나미 제대로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