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댓글 0 조회   232

작성자 : 고객이ko할때까지

스크린샷_9-5-2024_111437_n.news.naver.com.jpeg 정명석 앞 무릎꿇고 사진…서초경찰서 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 총재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정명석으로부터 '주수호'라는 이름까지 부여받았고, JMS내에서 정명석의 사법리스크를 관리하는 '사사부' 소속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8일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사사부에 대해 김 교수는 "형사와 수사의 뒷글자를 따서 만든 부서"라며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보면 정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현직 경찰관 대해 김 교수는 "현직 경감이고 서초경찰서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주수호'라는 이름에 대해선 "주씨는 정명석이 하사한 성씨고, 수호라는 이름은 주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정명석이 지어줬다"고 밝혔다. 또 "이 사람이 JMS 안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사람이라 부인도 JMS 신도고 온 가족이 JMS 신도"라고 덧붙였다.



유머 게시판
제목
  • 대한민국에 없는 북한 지형들
    179 2024.05.10
  • 테무 물류센터 실제 현장 ㄷㄷ
    206 2024.05.10
  • 호텔 부럽지 않은 신축 아파트 조식
    238 2024.05.10
  • 식물 갤러리 난리난 양귀비 사건 결과 및 근황
    208 2024.05.10
  • 현대 인증중고차, 가장 많이 팔린차는 그랜저, G80
    236 2024.05.10
  • 삶이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
    244 2024.05.10
  • 13년 전 디시에 올라온 제주도 ufo사진의 정체
    206 2024.05.10
  • 많이 회복된듯한 손흥민 손가락
    202 2024.05.10
  • 최근 미국이 인공지능 인재 독점하는 이유
    199 2024.05.10
  • 초등학생 묻지마 살인 시도 ㄷㄷ
    204 2024.05.10
  • 무려 한채에 2만명이 살고 있다는 중국 아파트 ㅎㄷㄷ
    211 2024.05.10
  • 다단계하는 인스타 빼박 특징
    212 2024.05.10
  • 대전역 현재 위치에 성심당이 들어오게된 배경
    174 2024.05.10
  • 점심시간에 코노 가는 신입.JPG
    276 2024.05.10
  • 보배에서 난리난 80대 할배의 7세 여야 성추행
    241 2024.05.10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