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18:00 NPB 한신 : 니혼햄

[스코어티비] 5월 30일 18:00 NPB 한신 : 니혼햄
댓글 0 조회   259

작성자 : 스코어티비

 

◈한신

니시 유키(2승 1패 1.3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3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니시는 이번 시즌 첫 등판을 제외한 나머지 등판 모두 쾌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작년 교류전 투구 내용은 전체적으로 6이닝 2실점 레벨이었는데 금년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그 이상도 기대를 걸어볼법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토 히로미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신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제대로 살리지 못한게 결국 대패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특히 5회말 2점차 추격 찬스에서 더 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한게 추격의 의지를 날려버렸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3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추격조들의 투구가 매우 아쉽습니다.


◈니혼햄

야마사키 사치야(5승 1패 2.26)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21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야마사키는 1회초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힘든 경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작년 교류전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주면서 3전 전승을 거두었는데 야외 구장 경기의 투구는 6이닝 2실점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레벨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만나미 츄세이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찬스를 확실히 살려내는 타격이 매우 돋보였습니다.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은 이 페이스를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듯합니다. 4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의 휴식이 반갑습니다.


◈코멘트

역시 오타케 코타로로 니혼햄의 타선을 막아내긴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니시와 야마사키의 투구는 거의 막상막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합니다. 특히 최근 한신의 타선이 좌완 상대로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불펜전의 가능성이 높은데 현 시점에서 불펜의 우위는 니혼햄이 가지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니혼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니혼햄 승

[[핸디]] : 니혼햄 승

[[U/O]] : 언더 ▼

스포츠 분석
제목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KOVO여 대전정관 IBK기업
    135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KOVO남 우리카드 한국전력
    161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호주 A리그 센트매리 멜버시티
    177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19:00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한국전력
    129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19:00 V-리그 여자부 정관장 IBK 기업은행
    201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12:00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 필라델피아 76ERS
    143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12:00 NBA 새크라멘토 킹스 댈러스
    129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11:00 NBA 유타 재즈 덴버 너겟츠
    194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10:00 NBA 뉴올리언스 펠린컨즈 LA 클리퍼스
    185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09:00 NBA 샬럿 호네츠 시카고 불스
    165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09:00 NBA 워싱턴 위자드 뉴욕 닉스
    166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05:00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191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04:45 EPL 애스턴 빌라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151 2024.12.31
  • [스코어티비] 12월 31일 04:45 EPL 입스위치 타운 첼시
    173 2024.12.31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